김인섭 저자, 자전 에세이 ‘平昌 송계산 자락에 흐르는 남산개울’ 출간 | 뉴스로
강원평창군

김인섭 저자, 자전 에세이 ‘平昌 송계산 자락에 흐르는 남산개울’ 출간

김인섭(평창읍, 65세)저자가 자전 에세이 ‘平昌 송계산 자락에 흐르는 남산개울’을 출간(도서출판 파란/비매품)했다.

이 책은 총 3부(1부 송계산과 남산개울에서, 2부 강산이 네 번 바뀌어도 생각은 외곬 인생, 3부 가훈 같은 선배님의 말씀을 되새기며)로 구성되어있으며, 이 책에서 그는 37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겪은 경험담을 담담한 필체로 선보였으며, 이외에도 가족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고마움을 담아냈다.

김인섭 저자는 “평소 어머니가 들려주신 고향이야기와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직접 체험한 일들에 대해 이 글을 썼다”며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살고 있는 지인들께 나의 글이 훈훈한 고향소식을 전하고 후배 공무원들에게 공직생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인섭 저자는 평창읍에서 태어나 1974년 평창군 지방공무원에 임용되어 농정과장, 평창읍장, 관광경제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1년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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