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주), ‘노사합동 희망나눔 봉사활동’ 진행 | 뉴스로
경남양산시

넥센타이어(주), ‘노사합동 희망나눔 봉사활동’ 진행

넥센타이어(주)(본부장 양창수)는 노동조합과 사내 봉사동아리인 ‘희망나누미’팀,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과 연계하여 2019년 ‘노사합동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넥센타이어 소속 동아리 ‘희망나누미’팀은 자원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동아리로 2018년 12월, 양산시장애인복지관과 MOU 체결을 맺고 1년째, 주 1회 재가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밑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넥센타이어 ‘희망나누미’팀이 모태가 되어 넥센타이어에서는 ‘노사합동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지난 2019년 5월에는 제12회 양산시 장애아동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행사 전반적인 진행과 장애아동과 1:1로 연결되어 게임을 하며 즐거운 날을 보냈었다.

하반기 ‘노사합동 희망나눔 봉사활동’에는 넥센타이어 ‘희망나누미’팀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양산시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 내 재가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구급상자 등이 포함된 난방용품 키트를 직접 구매, 포장하여 전달하였다. 난방용품 키트는 넥센타이어 ‘희망나누미’팀이 직접 밑반찬 배달을 하는 재가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업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에 넥센타이어가 시작을 같이 하였다. 이 캠페인은 장애 인권에 대해 민감성을 가지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만 보지 말고 능력을 봐 주세요”, “그대로 괜찮음을 응원해주세요” 등의 피켓을 제작하여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창수 넥센타이어 본부장은 “기업이 해야 하는 일 중에서는 일도 잘해야 하지만 기업이 몸 담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베푸는 일도 중요하다. 이에 희망나누미 팀이 시발점이 되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베푸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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