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리동,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해결 ‘큰 호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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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리동,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해결 ‘큰 호응’

이천시 중리동사무소(동장 황인달)는 금년도 1회 추경에 편성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중리동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 대상지는 도로정비 사업으로 대포 1통 마을안길 재포장, 고담 1통 마을 진입로 정비공사, 단월 2통 도로정비공사 등 3건과 배수로정비 사업으로 장록 지구, 진리 1통 , 고담 2통 중앙 배수로정비, 증일 1통 , 단월 2통, 대포 1통, 율현 1통 배수로 정비공사 등 7건이며, 하천정비 사업으로 증일 2통 소하천정비공사, 증일 1통 PC BOX 암거 설치공사, 증율천 친수 공간 등 3건으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1회 추경 사업 대상 지역은 총 13건으로 총 6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 공정률 50%로 6건은 완료하였고, 나머지 7건은 추수 후 11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흡하고 낙후된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영농 환경 등 불편사항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수차례 사업 현장 답사를 실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인달 중리동장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 발주가 가능한 사업 6건에 대해 이미 완공하였으며 나머지 사업은 추수 후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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