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창군

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강원의 사계 ‘가을’ 개최

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강원의 사계 ‘가을’이 11월 14일(토)부터 25일(수)까지 (재)강원문화재단 주관으로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콘서트홀 및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제는 프랑스 필하모닉 트럼펫 수석인 알락상드르 바티, 앙상블 더 브릿지 현악 연주팀,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조성현, 그리고 강원인재육성재단 유망주들이 참여한다.

11월 14일에는 알펜시아 콘서트홀(무료)에서 강원인재육성재단 유망주들의 공연이 있으며 11월 17일~18일에는 알펜시아 콘서트홀(유료)과 국립춘천박물관(무료)에서 알렉상드르 바티(트럼펫)와 앙상블 더 브릿지 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알렉상드르 바티)는 11월 19일 강릉원주대학교 예술1호관 콘서트 홀에서 강릉원주대학교와 강원대학교 트럼펫 전공생을 대상으로 열리며 이밖에도 조성현(플루트)과 앙상블 더 브릿지 공연이 11월 25일 고성 DMZ 박물관(무료)에서 진행된다.

한편, 대관령음악제운영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공연장 소독, 열감지 카메라 설치, 클린강원 패스포트(전자출입명부)설치, 건강상태질의서, 좌석간 거리두기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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