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포토] 박원순 서울시장, ‘게리샤피로 CTA 회장 면담’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수) 게리 샤피로 CTA 회장과 만나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한 ‘CES Seoul’ 유치 희망 의사를 밝혔다. 작년 박 시장은 작년 서울에 방문한 카렌춥카 CTA 부회장과 만난데 이어 이번에 게리 샤피로 회장과 만나 서울의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밝힌 것.

서울은 MICE 유치 세계3위 도시로서 각종 전시시설과 호텔, 문화 인프라가 세계적 수준으로 갖춰져 있고, 타 도시들에 모델이 될 만한 최첨단 IT도시로서 CES 개최의 최적의 도시라는 점을 강조했다.

게리 샤피로 회장은 “서울에 이미 여러 번 방문해 이런 점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특히 서울의 컨벤션 시설이나 공항 인프라 접근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게리 샤피로 회장은 “향후 논의를 해보자”며 한 시간 동안 서울의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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