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발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집콕이지만 괜찮아’ 호응 속 종료 | 뉴스로
강원동해시

동해시 발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집콕이지만 괜찮아’ 호응 속 종료

위드(with) 코로나 시대 발한지구 도시재생 사업 최초의 비대면 교육인 ‘집콕이지만 괜찮아’가 열띤 호응 속에 금주를 마지막으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집콕이지만 괜찮아’는 방학 기간을 이용해 코로나19 등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관내 15세 ~ 19세 청소년 90명이 교육에 참여해 필라테스, 공예, 홈카페, 드로잉 수업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낯선 친구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동해시 도시재생 사업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며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한편, 발한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이번 ‘집콕이지만 괜찮아’를 시작으로, 다양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관련 내용은 동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발한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수시로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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