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100세 시대 어르신 일자리사업 평가대회, 우수지자체 선정 | 뉴스로
강원동해시

동해시 100세 시대 어르신 일자리사업 평가대회, 우수지자체 선정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일자리 창출 등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난 17일(화), 강원도에서 실시한 ‘2019년 100세 시대, 어르신 일자리 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평가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공익형, 특화형, 취업형· 인턴형, 시·군 사업 추진의지, 가점지표 등 총 5개 유형으로 나누어 평가하였으며,

동해시는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의 특화형 ‘금곡영농사업단’과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공익형 일자리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2천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였다.

한편, 동해시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2014년 1,100여 개에서 올해에는 3,640여 개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내년에는 4,360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해 드릴 계획이다.

이정희 가족과장은 “2018년 어르신 일자리사업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함께 사업을 실시한 수행기관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참여를 통하여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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