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마포청소년센터, 청소년 활동단과 비대면 발대식 개최 | 뉴스로
서울마포구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청소년 활동단과 비대면 발대식 개최

시립마포청소년센터(관장 하중래)는 지난 3일 센터 소속 청소년 활동단을 대상으로 센터 및 타 활동단 이해도 향상과 소속감 형성을 위한 연합활동 ‘룰루나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총 7개의 활동단 청소년 단원들이 참석했고 각 활동단 대표의 활동단 및 활동 소개 등 교류 시간이 마련되었다. 특히 약 150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위촉장 및 인준서 수여,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올해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플랫폼 등을 포함하여 대학생멘토단, 참여분야, 문화·기획분야 등 총 7개의 활동단이 운영되며,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청소년의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중래 시립마포청소년센터 관장은 “코로나19로 암울했던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 활동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보여준 우리 청소년들의 성장을 응원한다”며 “또한 이와 같은 연합활동으로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다른 영역·분야의 청소년 활동에 대해 경험하고 활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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