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WAWA청소년아지트 워크숍 운영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WAWA청소년아지트 워크숍 운영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WAWA청소년아지트의 WAHAHA 청아 워크숍을 지난 8일(토) 진행했다.

참여 청소년은 모두 열 측정, 손 소독, QR 체크인, 마스크 착용 확인을 하고 입장하였다. 워크숍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청소년 간의 거리를 유지하며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교육, 상반기 평가 및 하반기 기획 회의, 포스트 게임, 리더십교육, 레크리에이션, 우수 조 및 MVP 시상, 롤링페이퍼 작성으로 워크숍 일정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은 리더십 교육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으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에 대해 알아보고 2020년 상반기 활동 평가 및 하반기 활동 계획을 통해 2020년 상반기 활동 평가와 피드백을 하반기 활동이 원활히 진행할 수 있게끔 반영했다. 또한 마니또, 포스트 게임, 레크리에이션, 롤링페이퍼 작성 등을 통해 위원 간 친밀해지고 서로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더하여 서울지역 청소년운영위원회 비대면 소통을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비대면 연합활동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을 운영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코로나바이러스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 3월 외교부 시작하였다. 그림의 의미는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것이다.

서울지역 청소년운영위원회 비대면 연합활동 운영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청소년 주도적인 코로나바이러스19 극복 및 종식 응원 캠페인 운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WAWA청소년아지트는 코로나바이러스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스테이 스트롱 로고의 그림처럼 두 손을 모아 기도하며 로고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기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서울지역청소년운영위원회_연합캠페인_스테이스트롱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게시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워크숍 ‘WAHAHA 청아 워크숍어땠나요?

나OO(신서고등학교 1) 청소년은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보았던 친구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 소통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친해질 수 있던 계기가 되었다고 답변하였고, 최OO(강신중학교 3) 청소년은 워크숍을 오기 전에는 오프라인으로 활동하는 것이 2번째라 어색할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그렇지 않은 분위기라 좋았고, 특히 리더십교육,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의견을 내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한 부분이 좋았다고 답변했다.

이옥화 시립목동청소년센터 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간의 친밀한 관계 형성이 차후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길 바라며, 청소년이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열망과 포부를 이끌어 내도록 동기부여를 하며 청소년 참여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운영위원회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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