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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연산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드리기’ 봉사
부산 연제구 연산3동(동장 이재열)은 지난 22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석홍균) 주관으로 ‘사랑의 집 고쳐드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 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1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내려앉은 마루를 보수했다.
석홍균 회장은 “형편이 어려워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이웃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살기 좋은 연산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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