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청년 구직자, 개통령이 되기 위한 한걸음을 내딛다! | 뉴스로
부산영도구

영도구 청년 구직자, 개통령이 되기 위한 한걸음을 내딛다!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10일,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진동숙)에서 2020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인 ‘반려견 클리커행동교정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반려견 클리커행동교정전문가 양성과정’ 훈련생은 반려동물 업계에 취업을 원하는 만39세 이하 청년 지원자 20명으로 5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1일 4시간, 7주간의 교육훈련을 이수했다.

또한 향후 멘토링 과정으로 10일간 ‘영도구 반려동물 산책코스 지도 만들기’를 운영하며, 일대일 취업 면담 및 펫시터 활동을 지원하는 등 수료생들이 반려동물 관련 직업인이 될 때까지 사후 관리 및 취업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영도구 관계자는 “수료는 끝이 아니라 취업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과정이므로, 적극적으로 취업 활동에 참여하여 구직자가 아닌 취업자가 되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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