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오는31일까지 ‘2021년 농촌지도 지원사업 및 시범사업’ 수요조사 실시 | 뉴스로
인천옹진군

옹진군, 오는31일까지 ‘2021년 농촌지도 지원사업 및 시범사업’ 수요조사 실시

인천시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오는 31일까지 ‘2021년도 농촌지도 지원·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촌지도 지원·시범사업이란 농업, 농식품, 농촌생활과 관련된 기술과 정보를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보급하는 사업으로 경쟁력있는 농업을 육성하여 농업인의 소득향상 및 자생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 공급을 위한 기술을 보급 및 생산성 향상과 농업경영의 합리화를 위해 새로운 기술을 지원한다.

옹진군은 이번 농촌지도 지원사업 및 시범사업 수요조사는 맞춤형 지도사업수립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산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작지만 강한 강소농을 육성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상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 농업창업지원사업’외 52건이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농업인단체,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으로 주소지와 사업장 소재지는 옹진군에 1년 이상 등록돼 있어야 하며, 신청서 접수 및 수요조사는 각 면 농업기술센터 지구지소 및 농업인상담소에서 접수하고 있다.

옹진군농업기술센터는 보다 많은 농업인이 지원·시범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옹진군청 홈페이지(www.ongjin.go.kr)에 공고하였으며 각 면·이장과 농업인 학습단체 임원에게도 신청서와 수요조사 실시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또, 마을방송, 문자메세지 발송 등 농업인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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