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 대화면 ‘사랑이음밥차’ 운영 | 뉴스로
강원평창군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 대화면 ‘사랑이음밥차’ 운영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함명섭)는 10월 21일(수) 오전 9시 30분 대화문화체육관 앞에서 10월‘사랑이음밥차’를 운영해 대화면 하안미리 및 대화8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 340인분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사랑이음밥차’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거주하고 계시는 저소득, 차상위,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또는 영양식이 필요한 분들의 보양을 위해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4월 대화면과 평창읍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관내 8개 읍면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번 씩 운영되고 있다.

함명섭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밥차를 운영하지 못하거나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하는 상황들이 많아 아쉽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사랑이음밥차를 더 많이 운영하게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평창군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2002년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 평창분관으로 설립되어 현재까지 평창지역의 사회복지에 관한 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참여를 촉진시킴으로써 평창군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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