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역량개발원, 비전선포 “창의와 긍정의 마음으로 항상 새롭게 도전하고 연구하며, 우리 사회와 함께 이익과 혜택을 나누고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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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역량개발원, 비전선포 “창의와 긍정의 마음으로 항상 새롭게 도전하고 연구하며, 우리 사회와 함께 이익과 혜택을 나누고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

한국정책역량개발원(KGI, 원장 신판용)은 4월 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본원에서 ‘KGI New Vision 선포식’을 갖고 한국정책역량개발원의 미래발전 비전과 주요 핵심사업을 발표했다.

신판용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우리 개발원은 본격적인 지방자치, 지방재정분권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시대 흐름에 어울리는 보다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연구교육을 통해 미래 지속가능한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 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는 1995년 지방자치 민선1기가 시작된 이래 민선7기 지방정부 막바지에 다다른 요즘, 인구감소와 저 출산 고령화 등 지방소멸위기가 현실화되고 있고,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기존 중장기 연구학술용역 한계에 봉착했다고 판단하고, 지자체의 미래가 달린 지역소멸대응 1:1대면 자문과 교육, 마케팅, 최신 IOT기술 기업 매칭 서비스 등 다가오는 민선8기 이후 지속가능한 10대 중기추진 핵심전략사업 발굴 등 주요 핵심사업과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호선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역량개발실장은 “앞으로 2025년까지 4년 동안 지속가능한 10대 중기추진 핵심전략사업 발굴 등 지역맞춤형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한국판 뉴딜, 지역소멸 대응, 국비확보, 공모사업, 공무원역량강화교육, 워크숍, 미디어, 홍보 등 4개 분야 8개 세부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나아가 IOT, ICT, AI 등의 디지털 미래기술을 활용해 보다 적극적이고 실용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고 전했다.

한국정책역량개발원은 국가정보기간뉴스 뉴스로(www.newsro.kr)와 함께 전국 226 지자체의 정책 및 각종 정보를 실시간 공유 소통하고, 전문가 칼럼을 통해 지자체의 현실을 냉정하게 들여다 볼 계획이다.

한편, 비전 선포식 행사에는 전병천 前 경남테크노파크 원장(前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안길성 선진회계법인 대표, 임동채 법무법인 I&S 변호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업무협약 기업인 황철연 소울인포테크 대표, 이호동 테크나인 대표 등도 참석해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한국정책역량개발원은 지혁균형발전과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해 정부정책분석, 공모사업개발, 중장기발전계획수립 등 연구용역, 교육 컨설팅을 수행해 온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자체 공공부문 연구교육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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