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역량개발원, 유성구 2021년 정부예산안-국비지원 대응역량강화 ‘공모사업 등 국비확보 사업 발굴 워크숍’ 진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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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역량개발원, 유성구 2021년 정부예산안-국비지원 대응역량강화 ‘공모사업 등 국비확보 사업 발굴 워크숍’ 진행!

지자체 연구 교육 전문기관 한국정책역량개발원(KGI, 원장 신판용)은 3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비숙박)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유성구 2021년 정부예산안-부처별지원사업 분석 기반 ‘공모사업 등 국비확보 사업 발굴 워크숍’을 진행한다.

교육 진행 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른 손 소독과 열 체크, 마스크 착용, 1m이상 뛰어 앉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유성구 국비확보 사업 발굴 워크숍은 ‘2021년 정부 각 부처의 국비지원사업에 대한 명확한 정보 습득 및 이를 통한 지역맞춤형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한국판 뉴딜정책의 이해와 정부정책에 어울리는 맞춤형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사업 아이템 개발과 포스트코로나의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공모사업에 미리 대비하고, 사업공모 시 신속하게 긴급 대응하고자 기획됐다.

또 공모사업을 비롯한 국비지원 사업개발과 사업기획을 위한 실행기법교육을 통해 정책개발 및 현업 실무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역 현안사업을 생활SOC와 지역발전투자협약 등 정부의 ’복합화‘ 정책을 통해 공모사업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교육은 2021년 정부예산에 대한 각 부처별 국비(공모)사업예산 분석, 사례강의 및 워크시트를 활용한 팀별 브레인스토밍 방식을 병행해 직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다양한 의견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유성구 기획실 공무원 및 각 부서 공모사업 담당자 및 복합화사업추진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30명이 참석했으며, 한국형 뉴딜 맞춤정책(디지털뉴딜, 그린뉴딜), 비대면 맞춤정책, 인구대응정책, 사회적 경제, 문화관광, 생활SOC, 일자리창출, 4차산업혁명, 산업경제 등 지역 배경 및 워크숍 참가 공무원의 부서 특성과 직급을 고려하여 6명 내외로 팀을 탄력적으로 편성해 실현 가능성 높은 공모사업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실습하게 된다.

이호선 KGI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역량개발실장은 “유성구 교육은 포스트코로나 이후의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국비지원 공모 사업을 미리 대비하고, 사업 공모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부처별 국비지원사업과 분야별 지역복합자원 분석 및 지역 현안에 맞는 실현 가능성 높은 공모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계획서 작성을 통해 종합적인 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 실장은 “교육 종료 후에도 유성구의 미래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참가 공무원에게 유용한 정보제공과 더불어 지속적인 코칭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정책역량개발원은 코로나19 이후의 보다 심화될 지방소멸위기의 시대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분야별 최고의 지역전략전문가와 함께 정부핵심정책 및 지역발전사업을 면밀히 분석해 시의 적절하고 유용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각 지자체의 특성에 맞는 사업(정책) 개발 및 공무원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70-4115-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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